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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틸 사진 [제공=CCTV]  

중앙라디오방송총국(CMG, China Media Group) 출품, 최초의 코로나19 소재 드라마 시리즈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最美逆行者)가 9월 17일 황금 시간대 중앙방송국(CCTV) 종합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14일 본 드라마 제작 발표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라디오방송총국 국장,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 출품인 선하이슝(慎海雄)이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는 ‘역행’(逆行), ‘오지 마, 무사해’(別來, 無恙), ‘고부 방역전’(婆媳戰疫), ‘행복한 동네’(幸福社區), ‘1천 킬로미터’(壹千公裏), ‘위대한 토끼 아저씨’(了不起的兔子叔叔), ‘한 배’(同舟) 총 7개 주제로 구성되고, 스토리별로 이번 전 국민 방역 상황에서 등장한 훌륭한 인물과 감동 이야기를 각색해 현실성과 친밀성을 부각시켰다.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는 천수(陳數), 왕즈페이(王誌飛), 류웨이웨이(劉威葳), 양즈강(楊誌剛), 장옌(姜妍), 위이(於毅), 싸르나(薩日娜), 리이샤오(李依曉), 스커(史可), 쉬자오(徐嬌), 칸칭쯔(闞淸子), 청타이선(成泰燊), 뉴쥔펑(牛駿峰), 류즈양(劉智揚), 마톈위(馬天宇), 쑤칭(蘇靑), 장딩한(張定涵), 한쉐(韓雪), 투쑹옌(塗松巖) 등 노중청년 3세대 실력파 배우들이 총집합해 눈물나는 시민 방역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번역: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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